CPM은 정해진 각도까지 반복해서 굽혔다 펴는 기구라서, 무릎 축과 기기 축이 맞아야 의도한 대로 작동합니다. 그래서 침대 높이·공간·바닥 재질·보조기 착용 여부를 설치 전에 확인합니다. 세종은 본사에서 30~40분 거리라 세팅 재조정이 필요할 때도 당일이나 다음 날 방문이 가능합니다.
같은 기기라도 집에 놓이는 위치, 침대 높이, 수술 부위에 따라 세팅이 달라집니다. 세종은 신도시 아파트 비중이 높아 설치 환경이 비슷한 편이지만, 그래서 오히려 세팅을 대충 맞추기 쉬운 지역이기도 합니다.
왜 세팅이 결과를 가르나
CPM은 정해진 각도까지 다리를 굽혔다 펴는 것을 반복합니다. 이때 무릎 축과 기기 축이 어긋나면, 각도는 맞게 보여도 실제 관절에는 다른 방향으로 힘이 걸립니다. 사용 후 통증이 길어지거나 다음 날 각도가 줄어드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세팅은 의료진이 정한 각도·시간을 정확히 구현하는 작업입니다. 어떤 각도로 시작할지는 담당 의료진이 정합니다.
설치 전에 확인하는 5가지
| 항목 | 왜 확인하나 |
|---|---|
| 침대 높이 | 기기와 다리 위치가 어긋나면 무릎 축이 틀어짐 |
| 침대 옆 공간 | 기기 본체와 전선이 지나갈 자리 필요 |
| 바닥 재질 | 장판·마루에서 기기가 밀리지 않게 받침 조정 |
| 수술 부위와 보조기 | 보조기 착용 시 고정 위치에 맞춰 세팅 |
| 보행 상태 | 기기까지 이동 동선과 낙상 위험 확인 |
세종 아파트에서 자주 생기는 문제
1. 침대가 높은 신혼형·호텔형 침대
침대가 높으면 앉았을 때 발이 바닥에 닿지 않아 자세가 흐트러집니다. 이 경우 기기 높이를 올리거나, 낮은 침대·바닥 매트로 자리를 옮기는 편이 낫습니다.
2. 원룸·오피스텔의 좁은 동선
기기는 접어서 보관할 수 있지만 사용 중에는 길이를 확보해야 합니다. 침대 발치나 거실 창가 쪽에 세로로 놓는 배치가 무난합니다.
3. 층간 소음
모터 소리가 작은 모델을 우선 안내하고, 야간 사용 시간을 조정합니다. 아래층이 있는 구조라면 매트를 함께 쓰는 방법도 있습니다.
첫 사용 3일은 이렇게
- 1일차: 세팅값 그대로, 사용법과 멈춤 방법 익히기
- 2일차: 같은 값으로 반복, 사용 후 통증이 30분 안에 가라앉는지 확인
- 3일차: 기록을 보고 조정 필요 여부 판단 (임의 상향 없음)
세종은 본사에서 30~40분 거리라, 세팅이 맞지 않아 재방문이 필요할 때도 당일이나 다음 날 조정이 가능합니다.
세팅값을 적어 두세요
설치 후에는 각도·시간·하루 횟수를 기기 옆에 붙여 두는 것을 권합니다. 보호자가 바뀌거나 외래 진료를 볼 때 그대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